안녕하세요~
이렇게 CCC활동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6월 15일에 있었던 CCC 3회차 활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3회차 활동은 <한국기후환경원> 상반기 공동 학술대회였는데요!
주관은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한국기후환경원 학술위원회입니다.
일정은 6월 15일(토) 10:30~20:00
이전에 진행헀던 1,2회차 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CCC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후환경에 대한 내용이 이렇게나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어 CCC 부원으로써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께서 '탄소중립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들은 강연자의 발표 자료 중 일부를 수록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지자체의 비전과 실질적인 대책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10대 부문으로 나누어 감축 대책을 선별했다는 것에서 체계적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10개의 부문과 수소 부문을 추가적으로
다루어 2030년 감축목표에 대해 나타내고 있는데요!
2018년과 2030년의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비교한 것입니다.
각각의 부문에서 얼마나 온실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환 부문(전력 생산)은 가장 큰 감축률(45.9%)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 부문은 가장 낮은 감축률(11.4%)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지역별 탄소중립에 대해 소개하셨는데 그중 많은 인구들이 밀집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서울의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확대, 시민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는 전기차 확대에 가장 눈에 띄었는데,
평소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레 관심이 더 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탄소 중립에 대해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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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7-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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